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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파나마 운하에서 유례 된 여름 별미 아이템- 파나마 햇 어린이용 입니다. 

챙이 좁고 말린 형태가 아닌 반듯하면서도 넓은 챙을 원해서 직접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딱딱하고 거친 보터햇은 작고 귀엽지만 섬세한 피부의 어린 친구들이 착용하기엔 거친 편이고  무겁기도 해서 

형태가 잘 잡히면서도 가벼운 지사 100퍼센트인 파나마햇으로 준비했습니다. 

보터햇의 바디에 챙을 좀 더 넓혀 햇빛을 가려주는데 유용하면서도 맵시가 근사한 이 디자인은 

메종 플로플로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멋쟁이 친구들에게 권장합니다! 

특히나 전체 올 블랙은 정말 흔치않기에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바람에 날아가거나 흔들림이 없도록 턱끈이 부착 되어 있으며 원하시는 길이대로 잘라 쓰실 수 있는 긴 길이로 

달려 있습니다. 

소재 : 지사 100%

둘레 : 55cm  

챙은 넓어도 머리의 둘레가 어린아이에 맞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성인은 착용이 어렵습니다. 

남아, 여아 모두에게 잘 어울립니다.

캐주얼, 드레스업 한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코튼 소재의 모자를 제외하고 모든 페도라는 물에는 약하기 때문에 물놀이에 유의하여 주십시오.

8세의 혜린이 착용한 모습 입니다. 

평균적인 머리 둘레이며 장두형 보다는 평균적인 동양인의 두상에 가깝습니다.

10 세의 모델 이사벨라 착용 컷 입니다. 

옆 얼굴이 더 긴 두상이지만 뒷 짱구는 아니며 평균적인 사이즈의 머리 둘레를 갖고 있습니다.

원 사이즈 55CM 로 제작 되었지만 7세부터 10세까지 동일한 사이즈를 써도 큰 무리가 없는 형태로 제작하였습니다. 

모자 안 쪽에 코튼 소재의 땀받이가 되어 있어 섬세한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지지대 역할을 해 줍니다. 

턱끈은 목에서 리본을 묶기에도 충분한 길이로 제작되었으니 

길어서 불편하신 분은 잘라서 써도 형태가 유지 됩니다.

고 높이와 형태 (고: 이마 위, 머리 통 부분), 챙 넓이와 자수 개발 등 수 개월 동안 준비한 디자인 입니다. 

흔치 않은 근사한 형태이기 때문에 일단 우리 친구들이 쓰는 순간! 주인공 포스 당첨 입니다. 

모델 친구들이 촬영 내내 서로 쓰겠다고 정말 좋아했답니다.